건강/질병
도박의 끝은 지옥일까..
우리 주변에 도박을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도 경험을 했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도박의 끝은 정말 처참하다는 것을 말이죠. 저는 예전에 강원랜드와 과천 경마장을 다니며 도박을 했습니다. 도박중독자였습니다. 죽치면서 바카라와 홀덤 그리고 슬롯을 하였습니다. 매일 잃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하다보니 답이 안나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하게 되는 것이 도박입니다. 이 글의 카테고리가 질병입니다. 도박은 질병입니다. 안한다고 안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약을 먹어야 낫는 병이 있는데 약을 먹지 않는다면 고쳐지지 않습니다.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 약이 심리적인 약일수도 있으며 물리적인 약일수도 있습니다. 도박은 중독중에서도 정말 강력합니다. 아빠, 엄마, 누나, 언니, ..
2021. 6.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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