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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바로 고립성 폐결절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아는 질병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폐결절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폐에 생기는 질병으로 폐 안에 3cm 미만의 구상 병변이 생기는 것입니다.

구상 병변이란 쉽게 말해서 폐에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기에 따라서 종양이라고도 하고 혹이라고도 합니다.



폐에 관련된 질환이 무서운 것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폐에는 통점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직접적인 증상은 없지만 가래,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온다면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폐와 관련된 질환은 폐에서 생긴 병이 다른 조직으로 전이가 됐을 때 혹은 건강검진을 받다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결절 역시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런 고립성 폐결절의 원인으로는 폐렴, 폐결핵, 폐질환, 폐종양 등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시 폐결절이 발견된다면 악성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건강검진시 x선 촬영 혹은 CT촬영을 통해서 발견됩니다.

발견시 과거 촬열 자료들과 비교를 하여 크기의 변화가 없다면 계속 관찰을 해야 하며 크기가 증가한다면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폐결절이 악성이라면 바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모든 판단은 의사가 합니다. 인터넷에서 정보글을 보더라도 전문의와 상담 후 판단을 학시길 바랍니다.)

폐암이 진행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는 질병입니다.


진한 글씨로 제가 언급을 했지만 몸이 아파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신다면 인터넷으로만 본 글로 본인이 진단하셔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어떤 질병이든 전문의와 꼭 상담을 하셔야 하며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다들 올 여름 폭염이 만만치 않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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