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효능과 부작용, 물중독? 그냥 먹지 말고 알고 마시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누구나 다 마시는 바로 그 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물은 누구나 좋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는 정확하게 말하기는 힘들죠.

그리고 물에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지금부터 써 내려가겠습니다.

물의 효능부터 적어보겠습니다.

1. 장기능 강화

물은 우리 몸의 각종 장기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장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장기능의 저하가 오기 마련입니다.

물은 장기능을 활성화해주어 장기능 저하를 방지해주는 예방역할을 합니다.

2. 피로 회복

물은 우리의 몸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몸의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여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입니다. 이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노폐물 제거

우리가 평소에 화장실을 갈 때 소변의 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을 적게 마시는 날은 소변의 색이 노랗습니다.

소변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물을 마심으로써 노폐물 제거를 더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피부 미용

물은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건조한 피부가 물을 많이 마신다고 촉촉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섭취를 한다면 피부에 물이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피부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외에 혈액순환과 채액의 균형을 맞춰주는데도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물을 1.5리터에서 2리터를 마시라고 합니다.

한 번에 마시는 것이 아닌 나눠서 드셔야 합니다. 전 거의 하루종일 물을 마십니다. 조금씩 계속 말이죠. 물론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는 불편함이 있지만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가는 것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런 물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물 중독이 올 수 있습니다.

물중독이란 물에 중독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물이 독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의 평형이 무너져서 불한, 현기증, 구토, 설사, 혼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 간기능, 위장장애, 신부전 환자,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 등은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물중독으로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물은 우리 몸에 70%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탈수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다들 물 많이 드시면서 건강 챙기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