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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돈이 필요하게 되어 대출을 받아야 할 상황들이 생기곤 합니다. 누구든지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는 것을 주변에 알리기 싫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굳이 알려서 좋은 경우가 없는 것이죠. 저도 대출을 많이 받아봤습니다. 하지만 대 대출사정을 아는 친구는 몇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직장에서는 아무도 모르죠.

 

 

대출을 받을 때 회사에 재직을 하고 있는지 전화를 합니다. 이 때 참 난감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출을 받고 싶은데 대출을 해주는 은행 또는 업체에서 재직확인차 전화를 한다니.. 혹시나 들킬까봐 가슴을 조립니다. 저는 저축은행부터 리드코프, 바로론 등등까지 다 대출을 받았고 대부분 재직확인차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출회사라고 언급을 하지않고 카드회사라고 보통 말을 합니다. 즉, 고객의 개인 사생활을 지켜준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화번호는 발신제한으로 올 때도 있었습니다. 대출받을때 다니는 직장이나 회사에 전화가 올 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직확인차 회사에 전화한다고 하면 어떻게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셔도 됩니다. 대출받을때 정말 중요한 것은 대출의 목적, 한도, 승인율, 금리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기 바라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대출받을때 회사에 전화오는 것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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