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술을 드시는 분이라면 꼭 알고싶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성인이 되면 술을 마시는 자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난 후 각종 숙취때문에 곤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지금도 술을 많이 마시면 숙취가 없지는 않지만 점점 노하우를 쌓아가니 전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일단 숙취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 정도가 다 다를 수는 있지만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 똑같은 술을 마셨더라도 때에 따라서 숙취의 정도가 다릅니다.
숙취의 종류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피곤함, 두통, 배탈정도가 있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술 마시고 두통이 생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좋은 것은 자고 일어났을 때 애초에 두통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총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애초에 두통이 생기지 않게 하는 법
2. 두통이 생겼다면 대처법
1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두통의 원인은 단순합니다. 잠을 잘 때 어떻게 자냐에 따라서 다음날 숙취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술을 마실 때 안주와 적절히 잘 먹었냐, 본인의 주량만큼 마셨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술 마시면서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분위기부터 해서 등등 말이죠.
술을 많이 마셨더라도 정신을 꼭 차리고 주무세요. 나도 모르게 자는 것과 내가 자려고 누워서 자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시고 집에 와서 절때 춥게 자면 안 됩니다.
춥게 자는 순간 다음날 두통은 엄청날 것입니다.
가장 쾌적한 온도에서 자는 것이 좋되 평소보다 좀 더 따뜻하게 주무셔야 합니다.
제 경험상 다음날 숙취는 잠잘 때 어떻게 자느냐가 가장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술을 많이 마시면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다음날 두통이 생겼으면 또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프다고 누워있으면 회복속도가 뎌딥니다.
숙취는 술이 아직 채내에 남아있거나 술로 인한 후유증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일단 다 비워줍니다. 토가 몸에 좋지는 않지만 저는 토도 해줍니다.
몸에 있는 것을 비워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땀을 흘려줍니다. 땀을 통해서 알콜이 배출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따뜻하게 이부자리를 만들고 누워줍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죠.
그리고 물, 헛깨차 등 숙취에 좋은 것들을 먹습니다.
저는 이렇게 숙취를 해소합니다. 물론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요점은 비우고 따뜻하게 쉬어라입니다.
이상 제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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