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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모든 여성의 관심사가 되었던, 진행중인, 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저희 어머니같은 경우 자궁에 혹이 있어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갱년기가 더 빠르게, 길게왔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하지만 갱년기 기간동안 그냥 고통받으면서 버틸 수는 없겠죠?



먼저 갱년기가 왜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가 오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때문입니다.

마지막 생리 후 1년간의 기간을 폐경이행기라 하며 생리가 1년동안 지속되지 않는다면 이를 폐경이라고 합니다.

즉 폐경으로 인하여 갱년기가 오는 것입니다.

물론 폐경 전에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가 오는 나이는 주로 45세~55세이지만 개인에 따라서 편차가 있습니다.

사람은 노화가 되고 언젠가 죽게 됩니다.

안탑깝지만 갱년기는 필연적으로 오는 증상이기에.. 조금만 슬퍼하시고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요즘은 제2, 제3의 인생이 있잖습니까.



갱년기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면홍조, 비뇨생식계 이상증상(방광염, 배뇨통, 급뇨 등), 정신정 불안정성, 기억력 감퇴, 관절통, 근육통, 체온조절 장애, 골다공증 등등

갱년기라고 위와 같은 증상이 다 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서 더 심하게 덜 심하게 올 수도 있고 증상도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갱년기 동안 몸이 고생하지 않으려면 그에 맞는 음식을 잘 섭취하셔야 합니다.

즉 여성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음식들을 먹어야 하는 것이죠.

<링크 -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들>

또한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갱년기가 왔을 때 잘 극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평소의 몸 관리가 예방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잘 드시고 운동하시고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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